60중반의 노신부께서
새벽미사 강론 중에 하신 말씀
대담한 강론에
놀랍기도 하면서 여운이 남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알고 있는 지식을
믿는 경향이 강하다
이것들은 과거의 것이다
사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과거와 다른 새로운 것이다
우리가 변화하기 힘든 이유는
자신이 믿고 있는 과거성 때문이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얽매이지 말고
과거와 다른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미래를 위해 변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이다
常常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