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常 정원철
1975 우신고등학교
1978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1982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과
1984 사회생활 시작
20년 직장생활
20년 자영업생활
常常 정원철
필자는 30년 정도 써온 글들을 간직하고 있는 무명작가이며
필명 常常(상상)은 떳떳하게 한결같이 살자는 의미로 스스로 정한 호號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소재로
그 안에 녹아있는 작은 즐거움, 작은 웃음, 작은 우정,
작은 행복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읽는 이들에게는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
재주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시와 수필을 섞어 놓은 듯한 시필 형식을 즐겨 쓴다
이 책을 출판하게된 계기는
신중년 커뮤니티에서 얻는 “당신 인생의 전성기는 지금부터”라는 얻음과
우연히 만난 사업 “농업의 미래 - 식물공장”에 대한 끌림이었다
얻음이 일생패궐로 여기던 필자의 삶을 다시 깨웠고
끌림이 새롭게 도전해 보고싶다는 마음을 이끌었기에
용기내어 출판하게 되었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신중년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어 놓음으로써
신중년들이 다시 한번 용기내어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현명한 사람은
넘어졌다 일어날 때
무언가를 쥐고 일어난다
어느 신중년이 실제 창업 과정에서
가졌던 생각이나 경험한 일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해 두었다
용기내어
창업에 도전하라는
신중년들에게 던지는 화두